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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석탄 투자 수렁 빠진 한전, 홍콩이 버린 화전도 떠안았다
글로벌 투자은행도 손 떼는 석탄 투자… “한전, 수렁에 빠지는 결과 초래할 것” 지적 사진:ⓒ gettyimagesbank 한국전력공사(이하 한전)의 ‘석탄 중심’ 해외 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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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소형화로 재조명 받는 원자력 원전
2050년 소형 원전 시장 규모 400조원 전망… 한국 정부도 수출 지원 나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소형 원전 ‘스마트(SMART)’. / 사진:한국원자력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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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전 2020] 협동로봇, 모바일 연료전지 ‘미래 기술’ 개발
두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기술로 손꼽히는 협동로봇을 자체기술로 개발해 출시했다. 사진은 두산로보틱스가 새롭게 공개한 A 시리즈 모습. [사진 두산그룹] 두산그룹은 미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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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원전 속 살길 찾아라'…두산중,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화
지난달 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플로어(뉴스케일파워 모회사) 본사에서 열린 2차 지분투자 서명식에서 두산중공업과 뉴스케일파워 및 플로어 임직원이 서명을 마친 후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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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인재영입 1호 박찬주, 최고위원들 반대에 명단 제외
박찬주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‘인재영입 1호’로 알려진 박찬주(사진) 전 육군 대장이 31일 발표될 인재 영입 환영식 명단에서 빠졌다. 박 전 대장과 관련해 ‘공관병 갑질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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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 경영] 신기술·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
두산중공업은 지난달 18일 2013년부터 국책과제에 참여해 개발해온 ‘발전용 대형 가스터빈’ 초도품 최종 조립 행사를 가졌다. 연내 사내 성능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. [사진 두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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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[단독] 두산,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
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…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·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. /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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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두산,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
두산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(AWS)와 손잡고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. 두산중공업·두산인프라코어·두산건설 등 두산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한다.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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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-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]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인증 획득원전 해체·사후관리 기술 개발도
한국전력기술은 지난 8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원전 설계인증을 최종 취득했다. 사진은 참여기관 경영진이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. 앞줄 왼쪽부터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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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디지털 전환 가속해 미래 제조업 선점
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6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로봇·자동화 분야 전시회 ‘오토매티카 2018’에 참가해 여섯 대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을 선보였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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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엔진보다 어려운 기술…두산중, 가스터빈 만들었다
지난 18일 창원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가스터빈의 중심축인 ‘로터’가 트레인에 의해 하우징 안으로 옮겨지고 있다. [사진 두산중공업] 지난 18일 오후 창원시 귀곡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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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"2023년 매출 목표 7조"…사업분할후 다음달 재상장
두산그룹의 지주사 격인 ㈜두산이 2023년까지 매출을 지금 2배 규모인 7조원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. 19일 두산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 분할과 재상장을 앞두고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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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발전 가스터빈 5대국가 됐다…두산중 "10조원 수입대체"
지난 18일 창원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가스터빈의 중심축인 '로터'가 크레인에 의해 하우징 안으로 옮겨지고 있다. [사진 두산중공업] 지난 18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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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중동판 원전 마셜플랜…미국, 기술력 앞선 한국에 러브콜
━ ‘중동판 마셜플랜’ 한국에 손 내민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바라카원전 야경. 아부다비 = 문희철 기자. 미국이 먼저 한국에게 ‘원자력발전소(원전) 컨소시엄’을 제안한 배경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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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 경영] 협동로봇 양산 … 글로벌 무대서도 호평 받아
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‘오토메이트(Automate) 2019’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여섯 대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을 선보이고 있다. 두산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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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년 전 재떨이 깨며 日과 협상···하늘로 간 '타이거 박'
2016년의 박운서 전 통상산업부 장관. 교통사고 이후 치료를 받을 때 찍은 사진이다. 권혁재 기자 공직자에서 기업인으로, 말년엔 필리핀 원주민에 봉사하는 사회사업가로 '인생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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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중, 미국에 원전 건물 15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제품 수출
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(SMR·Small Modular Reactor)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를 제작해 공급한다. 23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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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경영] 해외 시장 맞춤 커스터마이제이션센터 구축
━ 두산그룹 두산밥캣은 지난 4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‘바우마(Bauma) 2019’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.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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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AE 바라카 원전 운영 '일괄 수주' 결국 무산
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(UAE) 바라카 원전 4개의 정비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는 최소 5년간의 ‘장기정비 사업계약(LTMSA)’을 맺었다. 복수의 국가ㆍ기업에 정비계약을 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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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중공업, 날개 12개 풍력발전기 설계기술 수출
두산중공업이 특허 등록한 멀티형 풍력발전기 개념도(왼쪽)와 이 회사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웨덴 베스타스가 만든 테스트 모델(오른쪽). [사진 두산중공업] 두산중공업이 네 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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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생 경영] 소통채널 구축, 현장 중심의 동반성장 활동
━ 두산그룹 지난 4월 1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‘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’에서 ㈜두산 동현수 부회장,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, 협력사 대표 동평테크 류만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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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수원,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 뛰어든다
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이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31일 제출한다. 한수원은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최초의 중앙아시아 원전 진출의 신호탄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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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력발전소 미세먼지 0.5mg까지 확 줄이는 친환경 설비 개발
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배출 기준의 10분의 1 수준까지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가 개발됐다. 한국 기계연구원(이하 기계연)과 두산중공업이 공동으로 개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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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석탄 본격화...OECD 천연가스 발전 비중, 석탄 발전 첫 역전
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석탄화력발전소의 모습. 국제에너지기구(IEA)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회원국의 천연가스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석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. [중앙포토